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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CGV가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CINE SHOP)’에 마블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슈퍼히어로 캐릭터 상품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CGV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을 기념해 디즈니사와 손잡고 5일 CGV강남, 여의도, 영등포 등 전국 39개 극장에서 슈퍼히어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대거 출시한다. 돌아온 마블의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부터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 어벤져스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마블 슈퍼히어로들의 각양각색 디자인이 담긴 문구류부터 잡화, 리빙, 디지털 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선보인다.
우선 문구에는 히어로들의 시그니처 캐릭터가 그려진 엽서, 노트, 메모지, 트래블 스티커, 틴케이스, 젤펜 등을 준비했다. 다양한 용도의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한 캐릭터 뱃지와 키링, 카드 목걸이, 차량용 방향제 등의 잡화 상품도 판매한다.
이외에 미니 글라스와 물병 등의 리빙·키친 용품 및 캐릭터 피규어, 3D 마그넷, 휴대용 미니 선풍기 등의 아이템도 준비했다.
특히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나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캐릭터 조합을 활용한 티셔츠, 보조배터리, 공기청정기 등도 마련했다.
CGV 매점에서는 주인공 ‘스파이더맨’과 악당 ‘벌쳐’의 피규어가 돋보이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프로모션 콤보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CGV]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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