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말괄량이 길들이기2'에서 독립하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루나는 5일 오후 방송된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1회에서 "데뷔 때부터 항상 독립하고 싶었다"라며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9년여간 숙소 생활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적으로는 어른이 됐지만 인간 박선영은 중학교 때에 멈춰 있는 것 같다"라며 "이사를 하거나 장을 볼 때도 누군가 도와준다. 이번엔 아무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해보려 한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