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클라라가 '말괄량이 길들이기2'에서 리얼 라이프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5일 오후 방송된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1회에서 독립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집안일을 거의 안 했던 거 같다. 청소, 빨래도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도 이제 시집을 가야 하니까 신부 수업 겸 도전했다. 내추럴한 클라라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클라라가 잠든 사이 집에는 아랫집에 살고 있는 부모님이 깜짝 등장했다. 클라라 부모님은 "딸이 워낙에 바쁘다 보니까 집안일을 할 수가 없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클라라의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해외 활동이 많아서 부모님이 집안일을 도와준다"라며 "문제는 물건의 위치가 확인 불가다"라고 전했다.
[사진 =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