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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지창욱, 남지현을 알아보지 못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33, 34회에서는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난 정현수(동하)를 마주한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현수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노지욱은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정현수는 노지욱을 보고 그냥 지나쳤다.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정현수 어때 보였냐. 정현수가 이상해 보였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앞서 의식을 찾은 정현수는 은봉희를 보고 기억을 잃은 듯 "저를 아세요?"라고 물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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