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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33, 34회에서는 정현수(동하)가 의식을 찾은 이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교통사고를 당한 살인마 정현수는 혼수상태로 깨어나지 못했다. 그러다 의식을 되찾았지만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를 알아보지 못했다.
하지만 노지욱은 정현수의 본성은 다르지 않다고 확신했다. 은봉희 역시 정현수의 범죄 원인을 찾으려 고군분투 했다. 그 결과, 정현수의 과거를 찾을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정현수가 본성을 드러냈다. 그는 복수를 위해 다시 눈을 떴다. 더 날카로워진 눈빛으로 병원을 떠났고, 이를 노지욱이 쫓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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