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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야 하는 두산, 정진호·박세혁이 잡은 기회

시간2017-07-06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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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은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잘 버텨야 한다.

4~5일 잠실 kt전을 연이어 잡으면서 한 숨 돌렸다. 그래도 당분간 중위권서 처절한 순위싸움을 벌여야 한다. 그러나 전력이 완전하지 않다. 마이클 보우덴이 성공적으로 돌아왔지만, 양의지와 민병헌의 공백은 크다. 완전한 전력이 아닌 상황서 잘 버텨야 한다.

양의지와 민병헌은 6월 25일 잠실에서 롯데 박세웅의 투구에 맞았다. 양의지는 왼쪽 다섯번째 손가락 골절, 민병헌은 오른쪽 약지 골절로 1군에서 제외됐다. 양의지보다 민병헌의 상태가 조금 더 좋지 않다.

두 사람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의지는 뼈가 붙었다고 한다. 병헌이는 실금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둘 다 상태가 나쁘지 않다. 빠르면 2주 내에 (치료를 마치고 귀국)돌아올 수 있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양의지와 민병헌이 7월 중에 1군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1군 복귀를 성급하게 추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본에 보낸 것 자체가 최대한 빠른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지마병원은 뼈가 부러진 스포츠선수들의 빠르고 건강한 복귀를 돕는 곳으로 유명하다.

정진호와 박세혁이 양의지와 민병헌이 건강하게 돌아오기 전까지 주전으로 뛴다. 최근 정진호는 1번-우익수, 박세혁은 8번-포수로 꾸준히 출전한다. 아무래도 양의지와 민병헌만큼의 생산력을 기대하는 건 무리다.

그래도 다른 팀에 가면 주전으로 뛸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충분히 갖고 있다. 둘 다 타격에 재능이 있다. 정진호가 박건우 대신 출전, 사이클링히트를 뽑아낸 게(6월 7일 잠실 삼성전) 대표적 사례다.

두 사람에겐 기회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공수 역량에 대한 애버리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다. 두산 야수진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 김 감독은 "둘 다 나름대로 잘 해주고 있다"라고 했다.

백업과 주전은 천지차이다. 주전은 꾸준히 출전하면서 컨디션도 꾸준히 좋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김 감독도 "백업들은 어쩌면 2군 주전들보다 타격감을 유지하는 게 더욱 쉽지 않다"라고 거들었다.

다만,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하면서 새롭게 맞이하는 어려움 역시 정진호와 박세혁이 극복해야 한다. 계속 출전하면 자신의 강점만큼 약점도 노출될 확률이 높다. 정진호의 경우 5일 경기서 1회 우전안타를 치고 견제사를 당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진호는 당분간 톱타자로 계속 나간다. 지금 톱타자를 맡을 만한 선수가 없다. 병헌이가 돌아오면 (최)주환이나 (오)재원이, 진호가 돌아가면서 테이블세터로 뛸 수 있다"라고 했다. 김 감독이 정진호의 타격재능을 신뢰하지 않으면 톱타자로 쓰긴 어렵다.

김 감독은 박세혁에 대해선 "정말 잘해주고 있다. 치고 받고 던지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했다. 다만 "볼배합을 할 때 순간적으로 흐름을 잡는 부분 등 전반적인 수싸움에 대한 경험은 분명히 더 쌓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일례로 보우덴의 복귀전서 포크볼 제구가 좋지 않자 커브-슬라이더를 많이 섞은 건 좋았다. 그러나 타자들의 컨디션, 경기상황에 따른 세부적인 대응능력에선 양의지보다 한 수 아래다.

백업으로 뛰다 갑자기 주전으로 뛰면 부족한 실전 경험에 대한 부작용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선수 본인도, 팀도 안고 가야 한다. 두산은 당장 민병헌과 양의지가 돌아올 수 없다. 그래서 김 감독은 "선수는 항상 자신이 주전으로 나갈 수 있게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정진호와 박세혁은 그 기회를 잘 잡았다. 부작용 속에서도 한 단계 도약해나가려고 한다.

[정진호(위), 박세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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