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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선예는 6일 인스타그램에 "저녁 7시가 다 돼가지만 오후 두시 같은 날씨. 여름이 좋은 이유"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올렸다. 줄무늬 반팔 티셔츠 차림의 선예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밝게 염색하고 앞머리로 눈을 살짝 가린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보고 싶어요", "선예 누나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
지난 2013년 결혼한 선예로 지금은 두 딸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여전히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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