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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과 함께하는 '히든트랙넘버V' 7월 키맨으로 발탁됐다.
'히든트랙넘버V'에서 어반자카파는 키맨, 남성듀오 멜로망스는 라커로 출연해 7월 한달간 교감한다. 6일 V앱에서 생중계되는 '눈도장 라이브'를 통해 후배 가수인 멜로망스를 소개하며, 오는 27일에는 '잠금해제 라이브'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등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R&B 그룹 어반자카파는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5월 낸 '혼자'는 7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밴드 멜로망스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에서 음악 팬들을 사로 잡은 인디신 대세 듀오다. 피아니스트 정동환과 보컬리스트 김민석이 함께한다.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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