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이 6일 오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된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 등장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탈락 위기에 놓인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축구협회는 지난 4일 파주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신태용 감독을 신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A대표팀 감독대행과 코치를 맡았던 신태용 감독은 리우올림픽 대표팀과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에 이어 A대표팀 감독까지 맡게 됐다. 신태용 감독은 최근 2년간 한국축구가 치른 메이저대회에서 잇달아 지휘봉을 잡으며 소방수 역할만 3번째 맡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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