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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영철이 개그맨이 아닌 가수로 무대에 선다.
6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영철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황치열과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성지루와 이원종, 윤해영과 정원영, 김기방과 린, 안세하와 산들, 송재희와 도희 등이 호흡을 맞춘다. 7월 중 방송된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따르릉'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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