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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현민, 안우연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하늘에서 떨어진 폴'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6일 "웹툰 '하늘에서 떨어진 폴' 드라마화를 확정했다"며 "8월 하순 tvN 미니시리즈 편성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늘에서 떨어진 폴'은 남지은·김인호 작가가 코미코(Comico)에서 2016년 6월부터 연재 중인 인기 웹툰이다.
최근 단행본 2권이 출간되는 등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지닌 검증 받은 작품으로, 천상계에서 벌을 받아 지상으로 떨어진 폴의 하늘로 돌아가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연출은 '아랑사또전' '화정' 등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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