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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이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편성됐다.
6일 KBS 관계자는 "'내 여자의 핸드폰'이 '최고의 한방' 자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28일과 29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KBS 2TV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은 이성의 휴대전화를 보고 짝을 선택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성주와 정형돈이 다시 한 번 MC 호흡을 맞춘다.
이에 '최고의 한방' 후속 프로그램인 '최강 배달꾼'의 편성은 자연히 한 주 밀리게 됐다. '최강 배달꾼'은 내달 4일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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