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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대타로 투입됐지만, 출루를 얻어내진 못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현수는 6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대타로 출장,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29에서 .227로 소폭 하락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가 0-4로 뒤처진 7회초 2사 상황서 미구엘 카스트로(투수)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자레드 휴즈와 맞대결한 김현수는 볼카운트 1-2에서 5구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볼티모어가 7회말 잭 브리튼을 구원 등판시켜 경기를 마쳤다.
볼티모어도 웃지 못했다. 끝내 무득점 사슬을 끊는데 실패, 0-4로 패했다. 밀워키와의 원정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볼티모어는 5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선발 등판한 제이슨 아퀴노가 키온 브록스톤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하는 등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4실점(3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은 8안타 2볼넷을 얻어냈지만, 득점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한편, 밀워키의 2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한 에릭 테임즈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타수 무안타 3삼진 1볼넷에 그친 테임즈의 타율은 .245로 하락했다.
[김현수.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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