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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안서현이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주인공 안서현이 오는 7일 KBS 라디오 '온주완의 뮤직쇼'에 출연한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 세계적인 배우들 틈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안서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온주완과 안서현은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안서현이 지난 5월 칸 영화제 참석 중 '온주완의 뮤직쇼'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면서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졌다.
'온주완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 KBS 쿨FM (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배우 안서현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들을 수 있으며, KBS 라디오 앱 '콩'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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