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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르샤가 성인돌 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 녹화에서 '남자팀' 허경환과 정진운은 서장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UFO 우비'를 준비했다.
우비를 입은 나르샤가 "이 우비 입고 키스가 가능한가요?"라고 물었고 허경환이 "어떻게든 된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생각해봐라. 비 오는 날 뭘 하냐? 키스밖에 더 있냐?"며 과감한 발언을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비 오는 날 드라이브를 하면 커플로 성사될 확률이 높다. 나 역시 남편과 키스할 때 비가 왔다"며 자신의 경험담도 털어놨다.
6일 밤 9시 방송.
[사진 = 코미디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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