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주노가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주노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담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4단독은 사기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주노에게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명령을 내렸다.
이에 이주노는 "항소하겠다"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그는 "추행 부분은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주노는 지인에게 사기죄로, 20대 여성 두 명에게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재판 중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