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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손동운X유주, 환상의 듀엣 무대…'미녀와 야수' OST 라이브
2017-07-06 18:18:4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여자친구 유주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다.
손동운과 유주는 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KCON 2017 뉴욕' 특집에서 깜짝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 OST 'Beauty And The Beast'를 열창했다.
특급 케미가 돋보였다. 손동운과 유주는 선남선녀 비주얼에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돌 선후배의 조합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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