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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블랙넛이 피의자 소환 조사를 받는다. 앞서 5월 25일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 음란)과 사이버 모욕죄목으로 키디비에게 고소를 당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블랙넛은 7일 검찰에 소환돼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형사 2과에서 담당 검사도 배정된 상태다.
블랙넛은 그동안 수차례 자신의 노래 가사에 키디비를 언급하며 저격했다. '그냥 가볍게 X감 /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 줘도 안 X먹어',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 쳐봤지' 등의 성희록적 가사를 썼다.
[사진 = 블랙넛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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