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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다시 잡혔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35회에서는 노지욱(지창욱)과 정현수(동하), 은봉희(남지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부 기억을 찾은 정현수는 병원을 탈출해 도주했고, 노지욱은 눈 앞에서 정현수를 놓쳤다.
이후 정현수는 은봉희와 마주했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으로 인해 정현수는 은봉희와 적대 관계라는 것을 깨달았고, 은봉희가 자신이 정현수 살인 목격자라고 하자 은봉희를 공격하려 했다.
이 때 노지욱이 나타났다. 노지욱은 정현수와 몸싸움을 하던 중 칼을 맞았지만 정현수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이후 노지욱은 깨어났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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