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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7일 100만 관객을 동원한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 배급 소니픽쳐스)은 40만 5,374명을 동원했다. 5일 개봉한 이래 누적 관객수 95만 7,249명을 동원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이후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를 장악, 7일 100만 관객이 확실시됐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소니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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