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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주환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김우빈을 응원했다.
임주환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민영, 류원, 정수교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임주환은 역시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한 김우빈을 향해서도 "우빈아 힘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임주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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