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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신혜성은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셉텐버 2017 신혜성 뉴 앨범 & 위클리 콘서트'(SEPTEMBER 2017 SHIN HYE SUNG NEW ALBUM & WEEKLY CONCERT)라는 문구와 함께 푸른 바다를 거닐고 있는 신혜성의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딜라이트'(delight) 이후 약 1년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앨범에 담아내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폭넓은 음악적 매력을 선보인 신혜성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혜성은 오는 9월 앨범 발매와 더불어 두 번째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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