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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종신이 이효리에게 방송 분량을 뺏겼다며 장난스레 투덜댔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 #중독자 의 하루 마무리... #해투 #미스틱 #이효리에게분량강탈당함 #안테나거슬려 #충신박재정 #내부고발자장재인 #노잼박명수다시팔로 #팟팅에디 #자핑퐈이야 #아빠정치"라는 글과 함께 '해피투게더3'를 시청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6일 윤종신은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전설의 조동아리-마음의 소리'와 '해투동-해투스타K 1탄'으로 꾸며졌는데 '해투동'에는 미스틱 사단, '전설의 조동아리'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전설의 조동아리-마음의 소리'와 '해투동-해투스타K' 2부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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