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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촬영이 시작됐다.
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첫 촬영. 봉필, 오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준비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중이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인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시간여행을 그릴 타임슬립 드라마다. 김재중과 배우 유이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맨홀'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김재중. 사진출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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