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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소민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소민이 '하백의 신부' 카메오로 출연한다. 오래 전 촬영을 마쳤고 4회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첫방송된 '하백의 신부'는 만화 '하백의 신부' 스핀오프로 2017년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神)므파탈 판타지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전소민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4회 방송분은 오는 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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