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플립'(감독 롭 라이너 배급 팝엔터테인먼트)이 시사 후 언론 및 관객들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7년을 기다린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7월 12일 드디어 첫 국내 개봉되는 '플립'은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가 펼치는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담은 작품. 정식 개봉 없이 오직 다운로드만으로 수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인생 영화라 불리며 뜨거운 입소문을 모은 화제작이다.
'플립'의 시사가 진행된 후, 언론과 일반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일 쏟아지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돋운다. 언론 뿐 아니라 시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SNS에 관람 대만족과 강력 추천을 드러내며 극찬 리뷰를 남겼다. "꾸며진 웃음이 아니라, 하는 행동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나오는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영화"(@e****), "넘나 순수하고 풋풋하고 귀여운 이야기"(@j****), "어색하고 풋풋한 사랑이, 아기자기하고 예쁜 영화"(@k****), "장면 하나 하나 모두 다 사랑스럽고 예쁘다"(@w****) 등 만장일치 극찬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극장에서 꼭 보고 싶은 미개봉 영화 1위'에 뽑히며 결국 정식으로 극장 개봉까지 맞게 된 '플립'은 오는 1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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