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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송혜교와 오는 10월 결혼하는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무비토크 참석 인증샷을 남겼다.
송중기는 7일 진행된 ‘군함도’ 무비토크 행사가 끝난 후 류승완 감독,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김수안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송중기는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를 그렸다.
그는 무비토크에서 “얼굴이 좋아 보인다”라는 MC 박경림의 말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며 화제를 돌렸다. 송중기는 시종일관 “오늘 너무 떨렸다”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솔직히 많이 떨린다. 그만큼 벅차다. 황정민 선배의 말처럼 ‘군함도’가 관객분들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 제공 = 네이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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