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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7 미스코리아 진(眞) 서재원이 소감을 밝혔다.
서재원은 대회 다음날인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부족함이 많지만 자리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서재원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미스 경기 진 출신인 서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으며, 키 175.2cm, 몸무게 54kg의 수려한 외모를 지녔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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