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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군대에 간 멤버들이 교관에게 호되게 혼이 났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특집에는 군대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여러 약들을 챙겨먹었고 "홍삼, 비타민C, 오메가3를 먹는다. 내가 형들을 챙겨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약을 챙겨먹는 모습에 멤버들은 "혼자 에너지 좋게 열심히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화기애애 떠들고 있을 때, 교관이 등장했고 "누가 떠드는 거야!"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멤버들은 전체 기합을 받아야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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