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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훈련병들에게 씩씩한 인사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특집에는 훈련소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6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임했다. 유재석은 "너무 더웠는데 굉장히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의 훈련병 생각과 달리, 박명수는 "이 나라를 위해 이 한 목숨 바치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유재석은 "무더운 여름 여러분 몸 건강히 훈련하십시오. 저희는 짧은 일정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이 캔 두!"라고 말했고, 하하는 "녹화 때 바캉스 특집인 줄 알고 왔는데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막상 여러분 앞에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미안한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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