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 외야수 이대형이 통산 1,400안타를 돌파했다. KBO리그 역대 39호 기록이다.
이대형은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대수비로 출장했다.
6회초 이진영 대신 투입돼 좌익수에 배치된 이대형은 7회말 무사 1,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형은 김광수를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이날 전까지 통산 1,399안타를 기록 중이던 이대형은 1,400안타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KBO리그 역대 39호 기록이다.
[이대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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