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로 안방에서 대구FC와 비긴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인천은 8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서 대구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인천은 승점 17점으로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이기형 감독은 “수적 열세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전반에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그러나 후반에 김동석이 퇴장 당하고 경기 흐름이 상대에게 넘어갔다. 그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인천은 후반 2분 김동석이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에 의해 퇴장을 당했다. 10명이 뛴 인천은 대구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기형 감독은 “박빙의 경기에선 퇴장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공격에 숫자를 두면 수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파이브백을 유지했다. 지금은 지지 않고 흐름을 이어가는 게 중요했다. 선수들도 그것을 알고 잘 유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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