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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C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굿데이(GOOD DAY)가 세 명의 멤버를 10일 추가 공개했다.
굿데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굿데이 멤버 보민(Bomin), 지원(Jiwon), 럭키(Lucky)의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지니(Genie)와 나윤(Nayoon)의 프로필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 배경화면을 본떠서 제작된 세 멤버의 이미지에는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갖춘 지원, 보민, 럭키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보민부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귀여운 눈웃음과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인 지원, 소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럭키까지 기대를 모은다.
가수 윤하, 정준영,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굿데이는 10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9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과 12일 나머지 멤버들 역시 차례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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