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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신애가 동안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기했다.
서신애는 "최근에도 초등학생으로 오해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잘 자란 아역의 대표주자 서신애가 출연하자 각 나라 대표 아역과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남, 미녀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이에 서신애는 우리나라 아역 배우 출신 중에 닮고 싶은 배우에 대해 고백했다.
다국적 멤버들은 '노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 VS 동안파로 사는 것이 낫다'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을 이어갔는데, 의외로 노안파를 고르는 멤버들이 많아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왕심린이 동안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다른 멤버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져 토론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 외모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닮은 꼴 스타와 노안파들의 비애도 공개됐다.
'비정상회담'은 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신애.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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