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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가 오는 18일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드디어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엑소가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정규 4집 '더 워'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보는 데뷔 때부터 이어오던 엑소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은 '코코밥'(Ko Ko Bop)으로, 엑소의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Ko Ko'와 음악에 맞춰 추는 춤을 의미하는 'Bop'이 결합된 단어다.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추는 춤이라는 뜻을 부여한 만큼, 올 여름 엑소가 선사할 음악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이 담겼다.
이와 함께 SM 측은 공식 SNS 계정에 멤버 카이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오픈했다. 카이에 이어 멤버별 티저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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