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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7월 기습 컴백을 발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악동뮤지션이 이달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라며 "정확한 컴백일은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올해 '열일'을 이어가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월 '사춘기 하'(思春記 下)를 시작으로 3월엔 대선배 양희은과 특급 콜라보레이션 싱글 '뜻밖의 만남'을 발표한 바 있다.
특유의 음악적 스타일로 매 앨범,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친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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