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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MBC 40부작 수목드라마 ‘군주’ 출연자들의 촬영 막바지 비하인드 컷을 제작진이 10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남녀 주연 배우인 유승호와 김소현은 폭염 속 야외 촬영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지친 기색 없이 긍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엘과 윤소희도 허준호, 김병철 등 극중 선배 배우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주’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했다”며 “마지막 회까지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종영을 4회 앞두고 있는‘군주’ 37, 38회 분은 오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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