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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전 미스코리아 강주은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족 예능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난 여섯 청춘들의 성장 모습을 담는다. 배우 최민수·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부부의 아들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 등이 출연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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