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금보라가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배우 금보라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금보라에게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묻자 금보라는 "나는 절대 종이팩은 하지 않는다"며 "깨끗이 세수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때수건으로 얼굴에 때를 민다. 나만의 각질 제거 방식이다. 어제도 여기 나온다고 때수건으로 빡빡 밀었다"고 독특한 비법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100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 대 100'에 두 번째 출연한 금보라는 첫 출연 때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서 놓친 전력을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의 아쉬움을 만회하듯 금보라는 흐트러짐 없이 집중력 있게 문제를 풀어나갔으며,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금보라가 출연한 '1대 100'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또 다른 1인으로 배우 송재희가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1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