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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재희(38)와 지소연(31)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소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소연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엠마정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 MBC 드라마 '엄마'에 출연했고, 2016년 케이블채널 OCN '동네의 영웅'에서 예준 역을 맡여 연기했다.
그는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전 2005년 슈퍼모델로 발탁돼 모델로도 활동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 말을 빌어 송재희, 지소연이 열애중이며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본인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혼설 보도 후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축구선수 지소연이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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