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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송강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마음의 빚을 덜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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