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안양이 K리그 챌린지 선두 경남에게 승리를 거뒀다.
안양은 1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0라운드에서 경남에 1-0으로 이겼다. 7위 안양은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나며 7승4무9패(승점 25점)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선두 경남은 2연패와 함께 12승6무2패(승점 42점)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안양은 후반 31분 조석재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조석재는 코너킥 상황에서 채광훈이 골문앞으로 올린 볼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경남 골문을 갈랐고 안양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