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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28)이 오늘(11일) 입대한다.
임시완은 11일 오후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돼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다.
팬들을 위해 별도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그는 입소 전, 경기도 양주 감악산회관에서 팬들과 만나 짧게나마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임시완은 입대일을 확정받자 "미룬 숙제를 드디어 해결하는 기분이다. 속 시원하다"라고 덤덤하게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임시완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아이돌 출신으로 최초 칸 입성이라는 영예를 얻은 것. 지난 5월 영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으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 진짜 사나이로 거듭나는 뜻깊은 2017년을 장식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미생' 이후 다시 한번 브라운관 접수를 예고했다. 오는 17일,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3년여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입대 뒤에도 당분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극 중 왕세자 왕원 역할을 맡았다. 은산 역의 소녀시대 윤아와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뒤 두 번째 사극 도전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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