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들었쇼' 송중기♥송혜교 가상2세 공개 '인형 아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을 앞둔 배우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고은은 "두 분의 2세를 가상으로 뽑아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가 된다"며 송중기와 송혜교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신고은.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일동 "어머~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연예부기자는 "딸은 완전 송혜교다", 김지민은 "아들도 너무 잘생겼다. 뭔가 시크하게 생겼다"고 송중기와 송혜교의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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