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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배우는 중"…EXID 솔지, 팬들에 근황 공개
2017-07-11 07:29:2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솔지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시작해보았다 #풉"이라고 짧게 적고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발레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자세로 발레에 집중하고 있는 솔지로, 근황을 궁금해 했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보고 싶어요", "건강해진 모습 보니 기분 좋아요" 등의 반응.
한편 솔지는 지난해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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