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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7월 6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가 1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아름 역할을 맡은 배우 김민희의 단독 포스터가 공개됐다.
‘그 후’에서 배우 김민희가 연기한 캐릭터 아름은 작가 지망생으로 봉완(권해효)의 출판사에 취직한다. 아름은 첫 출근날 봉완과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누고, 나중에는 봉완의 처 해주(조윤희)와 전 애인 창숙(김새벽)을 만나게 되며 긴 하루를 보낸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여배우 영희를 연기하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는 ‘그 후’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 아름을 생생한 질감으로 스크린에 구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그 후’의 배우 김민희 단독 포스터는 극 중 아름이 차창 밖 쏟아지는 눈을 보며 스스로의 믿음을 드러내는 택시 안 장면으로 만들어졌다. 흑백 영화 ‘그 후’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낸 한 컷인 동시에 배우 김민희의 인상적인 표정이 고스란히 담긴 컷이다.
개봉 5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그 후’는 개봉 2주차인 오는 13일 이후부터 상영 극장에서 ‘그 후’의 배우 김민희 단독 포스터를 관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 전원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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