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창궐', 드림팀 완성될까…"장동건X김의성X김주혁 출연 검토 중" [공식입중]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창궐'이 현빈에 이어 장동건, 김의성 등 초호화 캐스팅 작업에 들어갔다.

배급사 NEW 측은 1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장동건이 '창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김의성, 김주혁 또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창궐'은 현빈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다. 특히 김성훈 감독과 '공조'(781만)에 이어 또 한 번 손을 잡아 관심을 모은다. 장동건, 김의성, 김주혁까지 합류 가능성을 열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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