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박형근과 설전’ 장대영 “스포츠맨십부터 배웠으면 좋겠다”

시간2017-07-11 14:48:4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운동보다 스포츠맨십부터 배웠으면 좋겠다. 경기력이 부족하면 인정할 줄 알고, 그런 부분은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링 위의 광마’ 장대영(27, 병점MMA)이 여유 있게 재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장대영은 오는 8월 1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1에서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1, 싸비MMA)과 맞붙는다.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 만에 갖는 재대결이다.

장대영은 지난 4월 XIAOMI ROAD FC YOUNG GUNS 33의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경기에서 박형근을 판정 끝에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값진 승리였지만, 장대영은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했다. 적극적으로 다가올 거라고 생각했던 박형근이 예상과 달리 방어적으로 나오자 계획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장대영, 박형근의 재대결은 지난 5일 확정됐다. 이미 이긴 상대와 재대결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장대영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재대결을 받아들였다.

장대영은 “(4월 맞대결은)부족한 점이 많았다. 준비한 대로 실행을 못했고, 상대에게 많이 휘말렸다. 처음부터 꼬인 것 같다. 이겼지만 확실히 끝내지 못해서 찝찝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결판을 내서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장대영은 이어 재대결 성사를 예상했는지 묻자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박형근 선수가 판정에 불만이 있는 것도 알고 있었고, 부상도 있었다고 들었다. 나는 당장 재대결을 하겠다고 했지만, 박형근 선수 부상이 완치될 때까지 기다려야했고, 8월에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실 장대영과 박형근은 장외설전으로 더 주목을 받은 사이다. 맞대결에 앞서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고, 장대영은 재대결을 앞두고 “장대영 선수는 그냥 지나가는 상대다. 촛불처럼 ‘후’ 불면 꺼지는 상대. 장대영 선수는 본인이 이긴 선수랑 또 한다고 SNS에 써놓은 것 같던데, 열심히 떠들고 꿈에서라도 많이 이기라고 하고 싶다”라며 또 다시 도발에 나섰다.

장대영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 “자기가 뭘 보여준 게 있어서 이겼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MMA가 포인트만을 따기 위한 스포츠인가? 네즈 유타한테 졌을 때도 똑같은 핑계를 댔다”라고 운을 뗀 장대영은 “정말 심판들,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운동보다 스포츠맨십부터 배웠으면 좋겠다. 경기력이 부족하면 인정할 줄 알고, 그런 부분은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맞불을 놓았다.

경기를 4일 앞둔 여자친구 ‘태권 파이터’ 김해인(25, 싸비MMA)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장대영은 “당연히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상대 선수가 나이나 경험이 많기 때문에 배운다는 생각으로 경기 임했으면 좋겠다. 다치지 말고 잘 해내길 바란다. 여자친구도, 나도 음식 조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둘 다 경기가 끝나면 일단 마음껏 먹으러 다니자고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대영은 이번 박형근과의 맞대결서 승리하면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첫 넘버 시리즈 출전을 넘어 더 큰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장대영은 “여태까지 대회사에서 붙여주는 경기는 한 번도 뺀 적이 없고, 상대를 가린 적도 없다. 이번 경기에서 화끈하게 이겨서 더욱 어필하고 싶다. 최종 목표인 챔피언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차근차근 올라가겠다”라고 말했다.

장대영은 이어 “항상 재밌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될 때도 있다. 팬들의 쓴 소리도 관심이 있으니 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드린다. 격려도 많이 해주시면 더 힘내서 멋지게 싸워보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장대영과 박형근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41의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100명에 한해 A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대영(상), 장대영-박형근(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로드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