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극 중 돈과 명예보다 변호사로서의 소명이 더 중요한 남자 강경석 역으로 분한다.
의료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아는 것이 없으면 어떤 억울함도 풀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법대에 진학하는 인물이다.
타고난 머리와 끈기로 사법시험을 치른 첫 해에 1, 2, 3차를 모두 합격하며 일사천리로 변호사가 된 수재 중의 수재로 최고 로펌 필립에서 일했지만, 필립이 상류층 비리의 온상임을 알게 된 후 소박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소신껏 의뢰인들의 사건을 처리해 나간다.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검사 유석 역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35년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를 표방한다.
배우 한예슬과 김지석이 출연한다.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