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승차를 좁히고 전반기 마무리하겠다.”
kt 위즈는 11일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갖는다. 이날 경기 전까지 kt는 81경기 27승 5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9위 삼성과는 4.5경기 차. 이번 3연전을 통해 탈꼴찌의 희망을 이어갈 수도, 최하위로 완전히 내려앉을 수도 있다. 다만 상황은 좋지 못하다. 최근 6연패에 7월 들어 승리가 하나도 없다.
11일 경기에 앞서 만난 김진욱 kt 감독 역시 “우리가 승수를 많이 쌓았다면 전반기 최종 시리즈서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계속 총력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 감독은 삼성 3연전에 라이언 피어밴드-고영표-돈 로치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했다. 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3인방이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는 피어밴드는 삼성 상대로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45로 강했다.
김 감독은 “중요한 3연전이다. 위닝시리즈를 해도 승차가 1경기 밖에 줄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승차를 좁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t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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